분류 전체보기 133

탄자니아 모코로이 학교 급식지원

모두에게 기쁨과 희망이 된 학교급식코로나19 때문에 멈추었던 탄자니아 모코로이 학교 교육이 다시 시작되고 아이들의 학교급식을 위해 시작된 모금을 통해서 아이들의 하루 한 끼의 식사를 선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소중한 식사를 지원했는데 이 소중한 선물이 아이들과 선생님들에게 큰 기쁨을 더해주었습니다. 아이들과 선생님들은 이 학교급식을 통해서 행복한 식사를 할 수 있고 건강하게 꿈을 꾸며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양과 소를 키우는 일에서 벗어나 학교에 올 수 있는 것도 놀라운 기적이라고 말하며 감사해하는 모코로이 아이들입니다. 이 아이들이 하루 한 끼 점심을 먹을 수 있는 또 한 번의 행복을 경험하면서 선생님들과 아이들, 그리고 저희 모두가 큰 희망을 얻었습..

사랑소식 2021.03.16

2021새해 인사와 함께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 해 동안도 러브씨드와 함께 세계 곳곳에 사랑씨앗을 심어주신 모든 후원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더욱 강건하시고 소망과 사랑이 넘치는 은혜의 날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 코로나 19 사태 속에서 명절을 맞이하고 건강과 생계의 위협 속에 직면한 어르신들에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사랑의 손길이 전해졌습니다. 충주지역에서 하루하루 일을 하지 않으면 내일의 생활이 걱정스러운 폐지 줍는 어르신들과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찾아가 추석선물로 건강음료를 전하며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위로할 수 있었습니다. 작은 선물이지만 어르신들은 모두가 힘든 시간인데 노인들을 생각해줘서 고맙다고 하시면서 마스크를 쓴 얼굴이지만 그 눈빛으로 감사와 웃음을 보여주셨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0.12.30

케냐 마사이족 식량지원

마사이족 마을에 전달된 반가운 구호 식량 코로나 19 재난 때문에 배고픔과 불안 속에서 막막한 하루를 보내고 있고 메뚜기떼가 기승을 부려 심어놓은 옥수수마저 거둘 수 없는 힘든 상황이 겹쳐 살아가는 것이 힘들어진 케냐 마사이족 사람들에게 작지만 반갑고 큰 행복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하루 한 끼의 행복도 빼앗기고 만 키쿠유 마을과 카부크 마을의 아이들도 전달된 식량으로 잠시나마 배고픔을 잊을 수 있었습니다. 전 세계의 재난으로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케냐 전역에 도로가 통제되고 주민들의 통행금지가 진행되고 학교 교육도 멈춘 상황이 전개되면서 일자리도 잃고 살아가는 마사이족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0.12.28

필리핀식량지원

쌀을 받고 살아갈 힘을 얻은 사람들 코로나19 때문에 하루하루 도움의 손길을 통해서 한 끼의 식사를 제공 받는 루도 공동묘지 마을과 쓰레기 마을 사람들에게 쌀을 지원하고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격려하고 위로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하루하루 방문하여 한 끼의 식사를 지원하는 도움의 손길을 통해 살아가는 어려운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하루 벌어 하루를 먹는 두 마을 사람들은 생계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하루하루 일하는 일자리까지 사라진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원된 쌀은 마을 사람들과 아이들에게 살아갈 힘과 용기를 심어주었고 내일에 대한 걱정과 불안의 마음을 사라지게 하는 힘이 되었습니다. 따뜻한 힘이 되어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필리핀의 코로나1..

카테고리 없음 2020.12.28

필리핀 마스크,손비누지원

마스크와 손비누를 받고 기뻐하는 사람들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불안과 두려움에 떨고 있던 루도 공동묘지 마을 사람들과 담사이트 쓰레기마을 사람들에게 전해진 마스크와 손 비누는 작은 소망이 되어 기쁨이 되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루도 공동묘지와 쓰레기 마을이 있는 세부지역의 주요시설이 봉쇄되는 심각한 상황에서 오염되고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 쓰레기 마을 사람들과 루도 공동묘지 사람들은 감염 위험에 노출된 채 살 수밖에 없었고 마스크를 구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 소중한 사람들이 마음을 모아 전해준 마스크와 손 비누는 모두에게 안정감을 주고도 남았습니다. 건강과 행복을 전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루도 공동묘지 마을과 담사이트 쓰레기마을에 전해진 마스크와 손비누를 통..

사랑소식 2020.12.28

탄자니아 지하수개발

탄자니아 일롱게로읍 병원 앞에 터져 나온 지하수 아프리카 탄자니아는 아프리카지역에서 대표적인 물 기근나라이며 상하수도 시설 또한 제대로 보급되지 않아 오염된 물을 마셔야 하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각종 수인성 질병에 노출되어 생명을 잃기도 합니다. 그래서 하루 평균 100여명의 사람들이 보건소나 마을의 병원을 찾아옵니다. 그러나 정작 아프리카 사람들이 겪고 있는 질병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그 첫걸음은 깨끗한 물입니다. 그래서 러브씨드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싱기다 일롱게로읍에 있는 병원에 지하수개발을 진행하였습니다. 매번 쉽지 않은 지하수개발이지만 이번에도 성공적으로 진행되었고 터져 나온 지하수 앞에서 모두가 기쁨의 환호를 외칠 수 있었습니다.

사랑소식 2020.11.12

아프리카 신발지원

잊을 수 없는 행복을 선물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아프리카 탄자니아와 케냐 시골의 마사이족 아이들은 신발이 없어서 늘 상처 난 발로 생활합니다. 그리고 모래 벼룩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새 신발을 신은 아이들은 걱정이 없습니다. 마음껏 어디든지 걸으며 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새 신발을 신고 건강하게 뛰며 공부할 아이들을 생각하니 감사하고 또 감사한 것은 아이들 모두가 새 신발에 담겨 있는 행복을 가슴에 안으며 행복한 순간을 만끽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이 운동화와 구두 한 켤레에 담겨있는 행복이 이 아이들의 마음에 새로운 희망의 열매로 맺어지리라는 행복한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사랑소식 2020.11.12

러브씨드 사랑씨앗 이야기

8월이 지나고 새로운 9월의 시작입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하여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텐데 건강조심하시고 힘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러브씨드는 모두가 힘든 시간들속에서 더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사랑씨앗을 심었습니다. 휴교령이 해제되고 다시 학교교육이 시작되고 있는 탄자니아 학교와 마을 지도자들은 코로나19가 재 확산 되지 않을까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들과 아이들은 다시 학교에 갈 수 있는 것을 다행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학교에 가면 아이들이 공부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루 한끼의 식사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보다 배고픔이 더 걱정인 부모와 아이들입니다. 사실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부모들이 일자리를 잃거나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식량을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0.10.15

러브씨드 7월이야기

러브씨드는 생명, 사랑, 행복, 희망, 기쁨을 이어주는 다리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러브씨드는 7월 한달도 사랑씨앗을 통해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씨앗을 심었습니다. 러브씨드의 교육사업중에는 사랑으로 하나되는 아동결연이 있습니다.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이들을 지원하고 있는데 그 중에 위트니스와 살로메가 예쁜 옷과 신발을 선물로 받고 사진을 찍어 보내왔습니다. 위트니스와 살로메는 자매입니다. 왼쪽부터 위트니스, 살로메입니다. 이 아이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바랍니다. 러브씨드의 중점사업에는 희망 동그라미 사업이 있습니다. ​국내외 저소득층 아이들과 어른들의 안경과 돋보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천, 충주, 용인등의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거나 지역의 안경점과 협..

사랑소식 2020.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