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소식

탄자니아 지하수개발

러브씨드 2020. 11. 12. 11:43

탄자니아 일롱게로읍 병원 앞에 터져 나온 지하수

 

아프리카 탄자니아는 아프리카지역에서 대표적인 물 기근나라이며 상하수도 시설 또한 제대로 보급되지 않아 오염된 물을 마셔야 하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각종 수인성 질병에 노출되어 생명을 잃기도 합니다. 그래서 하루 평균 100여명의 사람들이 보건소나 마을의 병원을 찾아옵니다. 그러나 정작 아프리카 사람들이 겪고 있는 질병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그 첫걸음은 깨끗한 물입니다. 그래서 러브씨드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싱기다 일롱게로읍에 있는 병원에 지하수개발을 진행하였습니다. 매번 쉽지 않은 지하수개발이지만 이번에도 성공적으로 진행되었고 터져 나온 지하수 앞에서 모두가 기쁨의 환호를 외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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