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씨드/지하수개발

스쿨워터 프로젝트 학교 앞에 지하수를 개발하다

이 지구상에는 10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깨끗한 물을 확보하지 못해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UN은 전 세계 10억 명이 깨끗한 식수를 공급 받지 못하고 있으며
매년 어린이 1천 800만 명이 더러운 물로 전염되는 설사병 때문에 사망하고 있으며
개발도상국에서의 더러운 물의 사용은 빈발하는 무력충돌이나 에이즈보다 인류의 생명에
더 큰 위협이 되고 있다 라고 보고했습니다
더군다나 아프리카 아이들은 오염된 물이라도 얻기 위해 걸어서 5시간 걸리는 곳을 물통을
들고 다녀와야 하기 때문에 학교를 갈 수조차 없습니다 물은 아프리카 아이들의 교육과도
밀접한 관련성이 있습니다

미쿠유중학교에 지하수를 개발하다

지하수가 개발되지 않은 학교 앞에서는 물을 얻기 위해 학교 학생들이 돌아가면서 물을
길러가야 합니다 그럴 때는 학교에서 공부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학교앞에 지하수를
개발하게 되면 아이들은 마음껏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죠 

그래서 러브씨드는 탄자니아 미쿠유중학교에 지하수를 개발했고 수동펌프를 설치하여서 학생들과 지역주민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할 뿐 아니라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기에 세상은 변화할 수 있습니다

탄자니아는 연 강수량이 800mm 미만의 반건조 지역으로 6월에서 10월까지의 긴 건기 동안에는
대부분의 지표수가 마르는 물기근 국가입니다. 또한 최근 몇 년 동안 지속된 가뭄은
국가경제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농업에도 큰 어려움을 주었습니다.
오염된 물로 건강을 잃어가는 아프리카 사람들의 아픔도 있습니다물로 인해 학교에 갈 수 없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러브씨드가 개발한 지하수 하나는 주민과 학생에게 깨끗한 식수를 제공했고
지역의 농업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학교에서 더 공부할 수 있는 희망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러브씨드는 아프리카 아이들이 마음껏 공부하고 마음껏 희망찬 꿈을 향해 날개 짓
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기에 세상은 손 한뼘이라도 더 좋아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