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4 11

탄자니아 신발지원

방학 중에 전달된 새 신발이 작은 행복을 만들었습니다. 아프리카 탄자니아 몬들리 지역에 사는 마사이족의 학생들은 건강한 삶을 사는 데 여러 가지 제약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제대로 된 신발을 신고 다니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그 흔한 신발 하나 없이 흙길과 돌밭 길을 맨발로 걷고, 뛰며 놀다보니 깨끗했던 학생들의 발은 상처로 성할 날이 없습니다. 학생들 중에는 다 떨어져가는 신발을 버리지 못한 채 새 신발을 기다리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러브씨드는 그동안 경제적 형편으로 신발을 신지 못하고 폐타이어로 만든 슬리퍼를 신고 다니던 마사이족 학생들에게 새 신발을 선물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5.04

탄자니아 자연농법 지원

자연 농법으로 과일나무와 채소를 키우는 일은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습니다. 비싼 화학비료 대신에 마사이족 사람들이 키우는 소와 양들의 배설물과 풀을 섞어서 만드는 거름을 사용해서 농작물을 재배하는 방법이 널리 보급될 수 있다면 아프리카 사람들은 건강한 과일과 채소를 얻을 수 있고 소득증대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러브씨드는 이 소중한 일을 위해서 탄자니아 아루샤에서 부터 그 주변 마을과 학교에 자연농법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결실을 얻어서 신선한 야채와 바나나를 학생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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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모코로이 학교 식량 및 학용품지원

아프리카 탄자니아 마사이 지역 은노트 마을에 있는 모코로이 학교에 소중한 한 끼 식사를 선물했습니다. 점심시간에 급식을 받으러 줄을 선 아이들의 얼굴엔 미소가 가득합니다. 친구들과 둘러앉아 급식을 먹으며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아이들에게 하루 세끼를 먹일 수 없는 가난한 마사이족 부모님들은 학교에서 제공되는 급식을 통해 아이들이 하루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해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식량이 부족하여 걱정하던 학교 선생님들은 도움의 손길로 전해진 식량에 감사해합니다. 함께 심은 작은 사랑씨앗 덕분에 아이들은 식량 걱정 없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교 급식과 함께 지원된 학용품도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데 귀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나누어진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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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학용품 지원

필리핀 루도 공동묘지 마을과 담사이트 쓰레기 마을 아이들에게 작은 바람이 있다면 흙바닥 대신 노트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보고, 시멘트 벽이 아니라 스케치북에 자신의 꿈을 그려보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한창 공부하고 꿈을 펼쳐보고 싶을 나이의 어린 아이들에게 당장 하루 먹고 살기에도 부족한 형편은 자신만의 학용품을 꿈꾸지 못하게 했습니다. 러브씨드는 마음을 담아 마을 아이들에게 학용품과 가방을 선물하고 왔습니다. 저희가 전달한 것은 이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잘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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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생리대 지원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여학생들에게 한 달에 한번 지나게 되는 월경은 힘겨운 시간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에겐 구하기 쉽고 익숙한 생리대지만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탄자니아의 여학생들에겐 제대로 된 생리대가 없어 바나나 잎이나 종이, 부드럽지 않은 천으로 만든 생리대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위생적인 문제가 발생하여 여학생들의 건강도 위협 받고 학교에 가는 것도 불편한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이에 러브씨드는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생리대를 사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틈베니 중학교와 무안데티 고등학교의 여학생 1,200명에게 생리대를 선물했습니다. 여학생들은 생리대 선물에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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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재봉틀 지원

탄자니아 엄마들에게 희망의 재봉틀을 선물했습니다 최근 아프리카에서는 여성들을 위한 기술교육과 일자리 조성을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덕분에 아프리카 여성들이 여러 교육과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탄자니아 재봉틀 훈련학교도 그중에 하나입니다. 탄자니아 아루샤와 싱기다에 세워진 재봉틀 학교에서 기술을 배우고 졸업식때 재봉틀을 선물로 받아 가족의 생계를 지키고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놀라운 일들이 지금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5.04

케냐 교복지원

새 교복을 기다린 아이들의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교복을 입지 않은 마사이족 아이들은 교복을 입은 친구들을 보며 부러워합니다. ​찢어지고 낡은 교복이라도 있으면 좋겠다고 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새로 선물 받은 운동화와 낡은 교복을 바꾸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아이들은 교복을 입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교복을 선물 받는 날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아이들의 기도가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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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노마야이 학교 급식지원

아프리카 케냐 아이들에게 소중한 한 끼 식사를 선물하였습니다. 아프리카 케냐에 마사이족 아이들은 가까운 거리가 아닌 학교를 매일 아침 걸어서 등교합니다. 먼 거리를 걸어서라도 학교에 가는 이유는 친구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다는 점도 있지만 바로 급식을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러브씨드는 잘 먹고 자라야 할 성장기의 아이들이 먹을 음식이 부족하여 굶는 안타까운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마야이 초등학교에 급식 지원을 하였습니다. 급식을 받아 행복하게 먹는 아이들과 그 모습을 바라보는 선생님들의 얼굴에 밝은 미소가 가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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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노마야이 마을 식량지원

케냐의 마사이족들이 사는 노마야이라는 마을이 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1년 내내 무리를 지어 유목 생활을 하며 고기, 가축의 피와 우유를 먹습니다. 또한, 옥수수가루를 끓는 물에 넣어 반죽해 만든 음식인 우갈리를 만들어 먹습니다. 그러나 현재 코로나 19라는 질병으로 인해 이들의 삶에 어려움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경제적인 활동을 하기가 어려워졌고 옥수수 가루마저도 떨어져 가는 상황입니다. 러브씨드는 한국농수산 식품유통공사의 지원으로 노마야이 마을에 식량을 지원하였고 하루하루 식량을 걱정하는 마사이족 사람들의 근심을 덜어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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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나무심기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우기는 강수량이 적지만 1년에 2번입니다. 3월에서 5월 그리고 10월에서 12월 기간입니다. 이 시기에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강수량이 집중되고 있고 나무 심기에 적기입니다. 그래서 이때 씨를 뿌리고 작은 나무를 심어서 자라나면 싱기다 묘목장에서는 지역의 학교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나무를 나누어주어 희망을 심어갑니다. 나무는 물을 품습니다. 그리곤 조금씩 물을 흘려보내 개울이 마르지 않게 합니다. 아프리카 땅에 나무 심는 일이 얼핏 무모해 보일 수도 있지만, 아프리카의 물과 식량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방법입니다. 이 소중한 일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