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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신발지원

러브씨드 2022. 5. 4. 12:36

방학 중에 전달된 새 신발이 작은 행복을 만들었습니다.

아프리카 탄자니아 몬들리 지역에 사는 마사이족의 학생들은 건강한 삶을 사는 데 여러 가지 제약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제대로 된 신발을 신고 다니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그 흔한 신발 하나 없이 흙길과 돌밭 길을 맨발로 걷고, 뛰며 놀다보니 깨끗했던 학생들의 발은 상처로 성할 날이 없습니다. 학생들 중에는 다 떨어져가는 신발을 버리지 못한 채 새 신발을 기다리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러브씨드는 그동안 경제적 형편으로 신발을 신지 못하고 폐타이어로 만든 슬리퍼를 신고 다니던 마사이족 학생들에게 새 신발을 선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