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북쪽으로 약 40km 떨어진 리무르 지역에 키쿠유 부족 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루와수므리 초등학교에는 약 500명의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방학을 싫어합니다. 방학 때가 되면 하루 한끼의 식사도 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학교에서 먹을 수 있는 하루 한끼의 식사가 아이들에게는 큰 행복입니다 그런데 방학을 하면 먹을 것이 없어서 하루 종일 물만 마시다가 학교까지 왔다가 학교 앞에서 쓰러지는 아이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러브씨드는 아이들이 방학을 한 때에 마을로 찾아가 식량을 전달해주었습니다. 배고픔때문에 방학이 싫은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큰 선물이었습니다. 마을의 큰 선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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