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소식

러브씨드/탄자니아 나무심기

러브씨드 2019. 7. 9. 16:47

     


     

      아프리카의 악순환은 나무심기로 끊을 수 있습니다.


지구의 사막화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인간의 과도한 경작, 삼림 벌채, 가축사육 등의 행위와 환경적 원인으로 발생한 가뭄 때문에 사막화가 진행되면서 사람들은 또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삼림벌채와 과도한 경작 등을 반복하고 결국 악순환이 진행되어 지구의 사막화는 심각합니다. 아프리카도 악순환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의식주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사막화가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프리카 탄자니아 싱기다에서는 나무를 심습니다. 작은 나무가 아프리카를 변화시킬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탄자니아의 변화는 나무심기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처음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나무를 심기 시작했을 때 탄자니아 사람들은 큰 기대 없이 나무를 심었습니다. 그러나 나무가 자라면서 사람들의 희망도 자라게 되었습니다. 나무가 숲을 이루면 기후가 변화되고 나무에서 열매를 얻고 강수량이 늘어 땅이 물을 머금고 농작을 하며 아이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탄자니아의 미래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작은 나무 한 그루가 탄자니아의 미래인 것입니다. 그 날을 꿈꾸며 탄자니아 싱기다에서는 계속해서 나무심기를 하고 있습니다. 10월부터 작은 나무와 씨앗들을 심고 자라면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나누어주어 집근처와 학교주변, 그리고 황폐한 땅에 나무들이 심어질 것입니다.

 

         나무가 우리의 푸른 미래를 만들어갑니다. 

 


탄자니아 싱기다 지역은 메마른 땅과 돌밭으로 된 시골지역입니다. 물이 없어서 농사를 짓기도 어려운 메마른 땅이 많은 곳입니다. 이곳에 나무씨앗을 뿌리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묘목장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일하는 일꾼들이 씨앗을 뿌리고 묘목이 잘 자라도록 키워서 약 10,000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입니다. 과일나무와 메마른 땅에서도 잘 자라는 나무를 골라 심을 계획입니다. 앞으로 5년 동안 꾸준히 나무를 심어 가면 싱기다지역도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희망나무를 심는 것으로 탄자니아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에 함께 해 주십시오. 나무를 심는 것은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것입니다. 작은 나무가 큰 희망이 되고 그 희망이 탄자니아와 우리의 푸른 미래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