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 14

케냐 노마야이 학교 급식지원

아프리카 케냐 아이들에게 소중한 한 끼 식사를 선물하였습니다. 아프리카 케냐에 마사이족 아이들은 가까운 거리가 아닌 학교를 매일 아침 걸어서 등교합니다. 먼 거리를 걸어서라도 학교에 가는 이유는 친구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다는 점도 있지만 바로 급식을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러브씨드는 잘 먹고 자라야 할 성장기의 아이들이 먹을 음식이 부족하여 굶는 안타까운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마야이 초등학교에 급식 지원을 하였습니다. 급식을 받아 행복하게 먹는 아이들과 그 모습을 바라보는 선생님들의 얼굴에 밝은 미소가 가득하였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5.04

케냐 노마야이 마을 식량지원

케냐의 마사이족들이 사는 노마야이라는 마을이 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1년 내내 무리를 지어 유목 생활을 하며 고기, 가축의 피와 우유를 먹습니다. 또한, 옥수수가루를 끓는 물에 넣어 반죽해 만든 음식인 우갈리를 만들어 먹습니다. 그러나 현재 코로나 19라는 질병으로 인해 이들의 삶에 어려움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경제적인 활동을 하기가 어려워졌고 옥수수 가루마저도 떨어져 가는 상황입니다. 러브씨드는 한국농수산 식품유통공사의 지원으로 노마야이 마을에 식량을 지원하였고 하루하루 식량을 걱정하는 마사이족 사람들의 근심을 덜어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5.04

탄자니아 나무심기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우기는 강수량이 적지만 1년에 2번입니다. 3월에서 5월 그리고 10월에서 12월 기간입니다. 이 시기에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강수량이 집중되고 있고 나무 심기에 적기입니다. 그래서 이때 씨를 뿌리고 작은 나무를 심어서 자라나면 싱기다 묘목장에서는 지역의 학교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나무를 나누어주어 희망을 심어갑니다. 나무는 물을 품습니다. 그리곤 조금씩 물을 흘려보내 개울이 마르지 않게 합니다. 아프리카 땅에 나무 심는 일이 얼핏 무모해 보일 수도 있지만, 아프리카의 물과 식량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방법입니다. 이 소중한 일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5.04

탄자니아 급식지원

멀고 먼 흙먼지 길을 혼자서 걸어 엔킷카렛 학교에 가는 마사이족 아이들이 행복한 이유가 있습니다. 학교엔 공부라는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학교엔 선생님과 친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학교에 가면 맛있는 하루 한 끼의 식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서 세상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러브씨드는 이 아이들에게 또 한 번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사랑소식 2022.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