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소식

러브씨드/아프리카 지하수개발을 위한 음악회

러브씨드 2016. 6. 20. 15:32



오늘 행복을 주는 사람들 음악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저는 러브씨드 대표 김훈 목사입니다. 여러분들게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음악회에 오신 분들은 서로 아시는 분들도 있고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같은 시간, 같은 자리에 있었던 우리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행복을 주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러브씨드가 아보이 솔리스트 앙상블과 아쉬라 그리고 이 곳에 함께 계시는 한분 한분들과 더불어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아주 특별한 행복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더치 커피 아시지요? 12시간 동안 물 한 방울, 한 방울이 떨어져서 커피의 향과 맛이 유리병에 채워집니다. 그래서 "커피의 향과 맛이 깔끔하고 풍부합니다.      저도 언젠가부터 이 더치커피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맛과 향기도 좋지만 그 의미가 더욱 좋습니다커피 한 방울 한 방울이 모아져서 기다림속에 있는 사람에게 맛과 향기로 행복을 주는 것처럼 우리의 사랑 한 방울 한 방울이 모아져서 아프리카 아이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행복을 전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리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행복이지만 이 당연한 행복을 얻지 못하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해

행복을 주는 사람들이 사랑을 노래했습니다

행복을 노래합니다

 

이 노래가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큰 행복으로 전달되기를 소망하면서 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