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씨드 / 5월의 사랑씨앗
산과 들이 온통 초록물감을 뿌려놓은 듯, 푸르른 초여름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6월 한달 동안도 러브씨드를 통해 세상에 사랑씨앗을 심는 모든 분들의 가정과 삶에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6월이 되었지만 아직도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사태가 안타깝고 조심스러운 상황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더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이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을 생각하며 러브씨드는 5월에도 여러분의 사랑씨앗을 국내외로 전하였습니다. 탄자니아 엔킷카렛 학교와 모코로이 학교의 아이들은 학교에서 먹을 수 있는 하루 한끼의 행복이 코로나 때문에 멈췄지만 러브씨드는 이제 학교가 아니라 마을로 들어가 식량을 전하는 방법으로 식량지원을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의 불안과 식량문제로 걱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