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재난으로 우리에게 다가온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탄자니아 전역에 도로가 통제되고 주민들의 통행금지가 진행되고 학교 교육도 멈춘 상황입니다. 일자리도 없고 많은 생활수단들이 멈춰진 상황에서 도움을 받으며 하루 벌어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학교에 가야만 하루 한끼의 식사를 먹을 수 있지만 학교마저도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하루 한끼의 행복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러브씨드는 지금까지 식량지원을 하고 있던 학교 주변의 마을로 찾아가 마사이족 사람들에게 긴급식량지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탄자니아는 휴교령이 해제되어서 학교교육이 다시 시작될 것입니다. 코로나19가 빨리 멈추고 기쁨의 날이 오기를 소망하며 계속적으로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7월에 진행될 사랑씨앗입니다. 관심과 사랑을 모아주십시오
- 탄자니아 지하수 개발
- 탄자니아 나무심기
- 아이들 신발지원
- 필리핀 식량지원 및 코로나예방물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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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씨드 / 6월 사랑씨앗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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