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도 공동묘지 마을과 담사이트 쓰레기 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늘 도움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사랑의 손길로 가족들이 하루 식사를 할 수 있고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충분하지 못한 하루의 식사가 아이들에겐 부족하지만 도움의 손길을 통해 한 끼의 식사라도 할 수 있음에 아이들은 감사해합니다. 이번 12월에 있었던 태풍 때문에 더 어려운 마을 사람들과 아이들은 힘겨운 하루의 삶속에서도 인내하며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러브씨드는 이들에게 쌀과 음료를 나누어주며 작으나마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