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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지원사업

러브씨드 2021. 3. 31. 09:21

장애우와 청소년들에게 새 안경을 선물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풍족한 세상 속에는 아직도 부족한 것들이 많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도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 속에는 시력에 맞지 않는 낡은 안경을 쓸 수밖에 없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멀리 있는 칠판의 글자가 흐릿하게 보여서 집중도 안 되고 때로는 머리가 아프지만 새 안경을 사는 것이 부담스러운 아이들입니다. 렌즈가 너무 오래 되어 흠집이 난 안경을 끼고 있는 아이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렌즈에 금이 간 안경을 끼고 있는 학생도 만났습니다. 시력이 많이 나쁜데도 불구하고 안경이 없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인천과 용인지역에서 이 아이들에게 새 안경을 선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