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소식

러브씨드 / 시골 어르신들에게 관절의 건강을 선물합니다

러브씨드 2019. 11. 11. 15:00

시골 어르신들은 무릎과 허리가 아프고 힘들어도 파스 하나로 버티시면서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밭에서 힘들게 일을 하십니다. 어르신들은 좋지 않은 자세로 일하시고 고된 노동으로 인해서 무릎과 관절의 연골이 약해진 탓에 통증으로 고생을 하십니다. 강원도 평창에서 만난 어르신 중에는 병원에 다녀오셔서 건강을 회복하고 일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씀드렸는데 어르신은 병원에 가는 것도 걱정이고 일하는 것을 쉴 수 없어서 참고 일하신다고 합니다. 시골 어르신들의 이런 마음이 안타까워서 러브씨드는 오랫동안 일해서 아프고 힘든 시골 어르신들의 관절을 조금이나마 지켜드리기 위해 관절 영양제를 선물했습니다.
시골 어르신들의 무릎, 허리 관절을 지켜드리기 위해서 관절 영양제 글루코사민을 샀습니다. 자원봉사자 청년들과 함께 강원도 평창에 가서 어르신들을 만나서 함께 음식을 나누며 작은 선물을 드릴 때 작은 선물이지만 고맙다고 하시는 어르신들은 선물의 기쁨보다도 젊은 사람들이 시골 사람들 건강까지 생각해주는 것을 고맙게 여기시는 마음이었습니다. 이런 어르신들의 마음과 자원봉사자들의 작은 마음이 어우러져 함께 했던 시간이 너무 뜻깊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고 시골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 소중한 일에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